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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🍟

이천카페] 돌맹이를 파는 이천에서 유명한 카페

용이의 일상 2025. 1. 22. 12: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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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
용또먹입니다~!
 
여러분 요즘엔 돌멩이도 사서 키우고
하는 그런 세상이잖아요?
애완돌도 있고 말이죠
 
짱구는 못 말려에 나오는 맹구가
현실에도 점점 생겨나고 있는데요
 
제가 갔던 카페에서도 돌멩이를 팔더라고요..?
 
카페 아누반
https://naver.me/FW6tZRYf

네이버 지도

카페 아누반

map.naver.com

 

 
이천 프리미엄 아울렛 바로 옆에 있어서
카페를 갔다가 잠깐 들러서 걷기 좋고
아니면 아울렛을 갔다가 잠깐 쉬어가기도 좋고~
 
주차공간도 매우 넓어서 걱정
없이 가셔도 좋을 거 같아요
 

 
주차를 하고 입구 쪽으로 가면
고양이 검열이 있어요
 
굉장한 개냥이라 사람을 좋아해요
고양이 덕분에 밖에서 10분 동안
놀아주다가 들어갔네요 😅

 

입구부터 분위기 있는 블랙
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
 
벌써부터 바닥이 돌이죠!
이때 알았어야 됐는데
 
빵 종류가 엄청 많아요!

 

베이커리 카페다 보니까 디저트류는
없고 빵 종류로만 구성 돼 있어요
 

 
다 맛있어서 보였지만
다 먹으면 행복지수만큼
체중은 불행해지겠죠..😥
 

 

대망의 돌멩이!!
돌멩이 카스테라 종류는 총 4개
 
초코, 흑임자, 단호박, 쑥 이렇게 있어요
 

 

그 밖에도 소금빵, 페스츄리 등
여러 가지 베이커리 종류가 많았고요
 

 

진짜 종류가 너무 많아서
뭘 먹어야 될지 모르겠더라고요
 
그래서 저희는 흑인자 돌멩이랑
버터 프레첼을 골랐어요!
 

 
음료랑 브런치메뉴도 이렇게 있고요
 
요즘 카페 커피 물가가 많이 올랐죠...
왜 내 월급만 오르지 않을까요..
 

 
총 3층으로 구성 돼 있고
 
영상은 2층이에요
자리도 충분하고 공간도 넉넉해서
답답한 느낌이 하나도 없어요
문제는 사람이 많아요 그래서 이 넓은
자리가 다 찰 수도 있다는 점
 
3층은 루프탑이에요!
 
지금은 추워서 올라가지 못했지만
다음에 오면 루프탑에서 바람맞으면서
시간 보내고 싶네요

 

 
3, 2, 1, zzz~~!
 
주문하신 돌멩이 나왔습니다~

 
버터 프레첼은 그냥 먹었을 땐
조금 질긴감이 있어서
살짝 데워 먹으니 괜찮았고요
맛은 빵에서 단 맛이 올라와서
버터랑 잘 어울렸어요
 
돌멩이는 카스테라라는 이름과 다르게
쫀득한 식감이 찹쌀떡과 마카롱의 중간 느낌?
그런데 떡에 조금 더 가까운 식감이었어요
 
상상하는 그 맛보다 조금 더 맛있어요!
 
이천 아울렛에 가게 된다면
한 번쯤 가보는 거 추천합니다!
 
다음은 뭐 먹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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